티스토리 뷰
방휼지세 (蚌鷸之勢) 뜻
蚌鷸之勢방휼지세 서로 안먹히겠다느니 먹히겠다느니 하여 다투다가 오래 가지 않아 결국은 제3자(第三者)에게 이익(利益)을 주게 되는 형세(形勢)를 이르는 말. 어금버금한 형세(形勢)
牝鷄之晨빈계지신 암탉이 울어서 새벽을 알린다는 뜻으로,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뜻
靑雲之士청운지사 ①고관(高官) 대작(大爵)으로 입신(立身) 출세(出世)한 사람 ②학덕(學德)이 높은 사람 ③속세(俗世)를 떠나 숨어사는 선비를 이르는 말
以佚待勞이일대로 '편안(便安)함으로써 피로(疲勞)해지기를 기다린다'라는 뜻으로, 편안(便安)하게 휴식(休息)을 취(取)하여 전력(戰力)을 비축(備蓄)하고 나서 피로(疲勞)해진 적(敵)을 상대(相對)한다는 말
天方地方천방지방 하늘 방향(方向)이 어디이고 땅의 방향(方向)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뜻으로, ①못난 사람이 주책없이 덤벙이는 일 ②너무 급(急)하여 방향(方向)을 잡지 못하고 함부로 날뛰는 일
天衣無縫천의무봉 선녀(仙女)의 옷에는 바느질한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, ①성격(性格)이나 언동(言動) 등(等)이 매우 자연(自然)스러워 조금도 꾸민 데가 없음 ②시나 문장(文章)이 기교(技巧)를 부린 흔적(痕跡ㆍ痕迹)이 없어 극(極)히 자연(自然)스러움을 이르는 말
鐵硯未穿철연미천 굳은 의지(意志)로 업(業)을 바꾸지 않음을 비유(比喩ㆍ譬喩)해 이르는 말
反覆無常반복무상 언행(言行)이 이랬다 저랬다 하며 일정(一定)하지 않거나 일정(一定)한 주장(主張)이 없음을 이르는 말
三生緣分삼생연분 삼생(三生)을 두고 끊을 수 없는 가장 깊은 연분. 즉 부부(夫婦) 사이를 일컬음
壺中之天호중지천 술 항아리 속의 천지(天地)라는 뜻으로, ①별세계(別世界) 또는 선경(仙境)을 이르는 말 ②지극(至極)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